전주대학교 문화융합대학 시각디자인과는 3일 “2017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공모전에 총 15명이 입상하였다”고 밝혔다.
  국제커뮤니케이션협회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서 전주대는 입선(8명), 특선(5명), 회장상(4년 양규완), 특별상(4년 주로희) 등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문화융합대학 시각디자인학과 민명선 교수는 “이번 국제 디자인 공모전 수상이 전국에 전주대의 위상과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의 높은 수준과 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전주대는 지난 16년에도 본상 4개 부문을 석권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민명선 교수는 우수한 작품 출품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지도교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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