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노사발전재단 전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소장 김인수)는 도내 중소기업의 인력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중소기업 1일 현장연수 면접사업’을 운영한다.
 ‘중소기업 1일 현장연수 면접사업’은 구직자가 취업 희망 중소기업을 미리 방문해 취업 전 작업현장 및 근무환경을 경험하고, 채용기업은 구직자의 직무태도 및 능력 등을 사전에 파악함으로써 상호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방지하는 사업이다.
 전북센터 김인수 소장은 “1일 현장연수 면접사업을 통해 지역의 중소기업과 중장년층 구직자간 맞춤형 매칭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취업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도내 기업이나 구직자는 노사발전재단 전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063-222-184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직자에게는 1일 현장연수 면접 수당과 교육담당자에게는 교육수당이 지원된다./양승수기자·ssyang0117@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