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둘째 주,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어떤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을까. 기능성 침구 대전부터 복날을 맞이한 보양식 대전까지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건강한 수면을 위한 기능성 침구&메모리폼 특가전’을 진행한다.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알레르망 폴리프 인견 홑이불(S)을 4만 9000원, 허브 모달 리플 홑이불(Q) 9만 9000원에 판매한다.

세사 알러지 방지 워싱 스프레드(Q) 5만 9000원, 제니 카페트(Q) 4만 9000원, 까르마 오가닉 소프트 타퍼 Q/SS(5cm/각 50매 한) 35만 원, 25만원에 각각 팔고, 로프티 타퍼(4T) 균일가 25만 원, 트랜드 모달 메모리폼 베개 2만 9000원에 살 수 있다.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에서는 ‘농협 창립 56주년 기념초특가 할인 2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하우스감귤(800g/팩) 8500원에서 7480원, 수박(8kg) 1만 7500원에서 1만 6800원, 9kg는 1만 8500원에서 1만 7300원, 대추방울토마토(2kg)는 7900원에서 6980원, 거봉포도(2kg)는 1만 5800원에서 1만 3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자두(1.2kg)는 6500원에서 5800원, 복숭아(1.8kg/6내) 1만 6500원에서 1만 4800원, 9내는 1만 4500원에서 1만 2900원, 감자(3kg)는 6500원에서 5600원에 판다.

옥수수(개) 750원에서 400원, 양파(3kg) 5780원에서 4750원에 팔고 있으며, 한지마늘(50입) 2만 1800원에서 1만 9500원, 파프리카(개) 1250원에서 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복날! 보양식의 정석’ 행사를 진행한다. 활전북 골라 담기(100g당) 4780원, 연어/광어 모둠회(200g 내외) 1만 5800원, 두 마리 영계(500g*2) 6900원에서 4380원, 민물장어 양념구이(155g 내외)는 1만 6800원에서 1만 2600원, ‘반반’한 장어(170g 내외)는 1만 9800원에서 1만 4850원까지 싸게 해준다.

‘생활에 힘이 되는 이마트 추천상품’으로는 피코크 반계탕 2종과 삼계탕 4종을 4980원~9500원에서 4480원에서 8550원까지 에누리 해준다. 하림 고향삼계탕과 풀무원 삼계탕(880g/900g) 8380원, 748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무지개 방울토마토(900g) 4980원, 표고버섯(250g 내외) 3990원, 낙지(100g) 1080원, 호주산 냉장 찜갈비(100g)는 1480원에 판다.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는 복날을 맞이해 보양식을 만들 아이템 추천전을 진행한다. 삼계탕을 만들 때 필요한 아이템인 참프레 동물복지 닭 백숙용(700g) 3980원, 전복(국내산/1마리) 2500원, 제천황기(100g) 4980원, 풍년 압력솥 모음을 6만 130원부터 준비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완제품 보양식인 참프레 반마리 삼계탕(600g) 6500원, 참프레 궁중삼계탕(800g) 8900원,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의 남원 추어탕(800g*2팩)은 1만 8800원에, 대박식품 최가네 추어탕(600g)은 7900원에 판매하고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