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에서 운영하는 전북시제품제작소의 ‘Self 제작 교육’이 창업저변 확대 및 메이커문화 확산을 위해 주말 교육을 진행한다.
 전북경진원은 주말 운영 수요에 부응해 Self제작 교육의 주말운영을 지난 8일 첫 시행했다.
 전북시제품제작소 Self 제작 주말 교육은 평일 교육 참여가 어려운 가족 단위도 참여가능하며, 8월에는 특별히 가족단위 참여를 위한 패밀리 메이커day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시제품제작소 Self 제작 교육에 참여하고 싶은 예비창업자 및 일반인은 전북시제품제작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 지원된다. 신청기한은 모집인원 충족 시까지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한편  전북시제품제작소는 좀 더 많은 사람이 시제작소에 구축된 장비를 이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스스로 생산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Self 제작 교육을 연간 실시하고 있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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