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도시 관광자원 발전과 이해를 위한 도시 관광 현장 길거리 탐방이 추진된다.
시 관광산업과(과장 이성원)는 전주한옥마을과 연계해 발전하고 있는 도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관광프로그램 및 홍보 등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번 길거리 탐방 추진을 계획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시 공무원과 문화관광해설사 등 50여명이 함께 나서며, 갤리단길(객사길)과 첫 마중길, 신 중앙시장, 덕진공원 일대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주의 여러 관광지를 찾아 도시 관광과 생활 관광자원으로 발굴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명소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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