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5시께 전주시 금암동 최모(46)씨의 1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최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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