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네트웍스는 지난달 27일일부터 이달 5일까지 도내 익산·군산·순창·정읍·남원 관내 농촌노후주택 환경개선공사 나눔경영을 실시했다.
농협네트웍스 임직원과 해당농협 임직원들은 독거노인 및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벽지, 장판, 등기구, 싱크대 교체 및 화장실 보수 등을 추진했다.
이번 나눔 경영을 통해 농협네트웍스(대표이사 채형석)는 "농촌의 어려운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농업인의 생활개선에 기여하는 나눔경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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