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프레는 2013년 동물복지가 발달된 유럽식 공정을 도입, 지난 2015년 대한민국 닭고기 업체 최초로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인증하는 '동물복지 닭고기' 인증을 받았다.
닭의 본능과 습성을 유지토록 하는 참프레의 '동물복지 닭고기'는 6시간 이상 불을 꺼 편하게 잠을 잘 수 있어 자연적인 생리 사이클을 유지하고 있으며, 좀 더 넓은 공간에 여유 있게 생활하고, 식물성 사료 제공 및 편하게 앉아서 쉴 수 있는 '홰'를 설치해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사육농장 내 공기관리도 철저히 관리하고 있어 고통과 스트레스 없는 건강한 닭이 길러지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생계 이동차량도 분리형 어리장(케이지) 모듈방식을 도입해 상하차 시 닭을 던져 멍들고 부러지는 경우를 없앴다.
특히, 참프레 도계장에서는 CO2+O2를 활용해 닭을 기절시켜 도계하는 방식으로 극심함 스트레스와 고통의 상황을 없앴다.
참프레 홍보담당자는 "참프레의 동물복지 닭고기 인증은 좋은 사육 환경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게 닭을 키우고 고통을 최소화한 동물생명존중의 윤리적인 기업마인드가 녹아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닭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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