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3700여명 방문··· 전북, 전훈지 '각광'

축구·배드민턴·정구 등 전북도내 시군서 맹훈련 돌입 이병재 기자l승인2017.07.16l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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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타 시도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올 상반기에도 벌써 3,700여명의 선수들이 전북을 찾았다.
  고창공설운동장과 생활축구장 등에서 서울공고, 경기고양고, 금호공고, 영광fc 등 외지 팀과 이리고 등 5개 축구팀 215명이 16일간 훈련하고 있으며 대한 배드민턴협회 꿈나무 대표선수 등 100명이 오는 28일부터 8월12일까지 15일간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값진 땀방울을 흘릴 예정이다.
  국내외 국가대표팀도 전북을 방문하고 있다. 먼저 정구국가대표 선수 24명은 지난달부터 오는 20일까지 순창에서 훈련을 하고 있으며, 자전거 국가대표 상비군은 지난 10일부터 열흘간 전주벨로드롬경기장에서 맹훈련에 돌입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태국 세일링국가대표 22명이 부안에서 오랫동안 머물며 경기력 향상은 물론 전북의 맛과 멋에 흠뻑 취해 돌아갔다.
  특히 전북체육회가 시군별로 특성화 종목유치에 나선 이후 지난해 국내외 365팀 6천여명, 연인원 6만5천 여명이 전북을 방문해 80억원이 넘는 지역경제유발효과를 창출하기도 했다.
  체육 훈련뿐만 아니라 전북의 아름다운 문화와 맛있는 음식도 한 몫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 체육회는 이미 전북의 훈련장과 관광지, 먹거리가 함께 실려있는 전지훈련 포털 책자를 전국에 배포했으며 전북투어패스카드를 우리도를 찾는 훈련팀들에게 보급해 전북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도 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혹서기 임에도 우리 전북을 찾아와 뜨거운 열정을 보이는 선수들이 혹시라도 불편사항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겠다”며 “전지훈련유치가 비수기인 여름철 전북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이병재 기자  kanada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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