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18일과 19일 전주영화의거리 CGV 전주고사에서 택시운수종사자와 가족 등 460명을 대상으로 친절 택시 캠페인을 진행한다.
‘친절한 택시, 밝은 전주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CGV 전주고사가 많은 관광객이 찾는 7~8월을 맞아 문화마케팅 활동 차원에서 마련한 행사다.
이번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CGV 전주고사에서 준비한 서비스 공감자료를 토대로 친절교육을 받고, 택시운수종사자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영화 ‘택시운전사’를 함께 관람했다.
/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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