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는 19일 오전 2층 경찰서장실에서 계·팀장이 배석한 가운데 절도 피의자 중요범인 검거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은 부안·군산·고창·김제 등지에서 32회에 걸쳐 차량털이 절도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강력팀 박양태 경사가 경찰서장 표창을 수상하였고, 강력팀 강명원 경위가 1일간의 포상휴가를 받았다.

이동민 서장은 사건해결에 최선을 다해 준 강력팀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부안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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