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출연기관인 한국탄소융합기술원(원장 정동철)은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3일 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7 오토모티브 테크놀러지 엑스포’에 참가해 국내 탄소섬유의 연구 성과를 홍보한다.
기술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 최고수준의 탄소산업 인프라와 격량복합재 제조 기술, 재직자교육과정 등을 소해하는 홍보관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탄소산업 중심도시 전주를 홍보하고, 탄소소재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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