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스전북지부(지부장 최명화)는 19일 전주시 효자4종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늘푸른요양원에서 삼계탕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 3월 창립된 한국카스전북지부는 이날 65세 이상 보건, 의료, 요양 복지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재활치료서비스를 하고 있는 늘푸른요양원에서 매월 토요일 삼겹살 봉사를 해왔었다. 한국카스전북지부는 매월 토요일 봉사활동을 펼쳤던 것을 평일인 이날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접대하고 무더위를 이겨내기를 원했다./장병운기자․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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