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0시 50분께 전주시 성덕동 조모(63)씨의 가건물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창고에서 그라인더 작업 중이던 조씨가 양 손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그라인더 작업 불티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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