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0시께 김제시 월성동 봉황농공단지 내 철구조물 생산 공장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일부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20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에서 연막소독을 하던 중 소독기 취급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