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농특산품 특별 홍보 판매전이 지난 26일부터 오는 1일까지 서울시 킴스클럽 강남점에서 있었다.

이번 행사는‘지역농업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땅콩 및 땅콩(새싹나물) 가공제품 과 고창 농특수산물 홍보 판매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6월 고창군과 이랜드 리테일의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이랜드 리테일 계열 매장의 킴스클럽 강남점에서 홍보 판매전을 갖게 됐다.

행사장에서는 고창 대표작목인 땅콩, 수박, 멜론, 복분자, 오색보리를 비롯해 약100개 품목을 선보이고 땅콩, 보리빵, 구워먹는 치즈, K-coffee 시식 행사도 이어졌으며 특히 장류 및 땅콩 가공제품, 잡곡류, 치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판매됐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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