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 운주파출소(소장 박덕관)은 2일 해마다 피서객이 20만명 이상 방문하는 운주면 피묵계곡 등 피서지 안전사고 우려지역을 재점검 실시했다

익사사고 우려지역 위험구역 표지판, 부표등을 점검하고 올 여름에는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하였고 유관 기관과 협조하여 교통 밀집 지역을 해소하고 피서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박덕관 운주파출소장은 “성추행. 몰래카메라 촬영등 성범죄 , 차량털이 절도, 과다 음주로 인한 폭력사건, 익사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토록 사전 점검함으로써 피서객이 조금이라도 불편을 갖지 않도록 치안 서비스를 강화하고 피서객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