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와 경신모터스 호남본부(대표 엄민호)가 ‘일학습 병행제’운영과 사회맞춤형 학과 ‘글로벌 자동차부품 정비반’개설을 내용으로 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1일 비전대 회의실에서 이루어진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일학습병행제와 교육부의 사회맞춤형인력양성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해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두 기관은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경신모터스에 재직중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재교육 훈련과정을 운영하고, 훈련에 참여한 재직자들은 과정을 마치면 학위는 물론 평가를 통해 해당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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