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시에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정성모 의장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3일 청주시 의회를 방문해 수해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해 생수 및 쌀 등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정성모 의장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아 일상으로 복귀 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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