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남기재) 청문감사계는 진안시장에서 현재 방송중인 ‘시골경찰’ 출연진들과 함께 범죄피해자 및 인권보호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시골경찰에 출연중인 배우 신현준 및 진안서 직원들은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며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 제도와 경찰의 인권보호 활동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홍보 활동에 동참한 출연진들은 “경찰의 범죄피해자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인권보호 활동에 대해 모르는 사실을 알게 됐다“ 며 ”앞으로도 방송을 떠나 시민으로서도 주변에 적극 알려야겠다.“고 말했다. /진안=양대진기자·djyang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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