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도내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3일 열대야를 피해 전북도청 앞 분수대를 찾은 어린이들이 시원한 물줄기 속에 뛰어들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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