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진행한 전북도립미술관 관장 1차 면접에서 7명이 선정됐다.

9일 전북도에 따르면 8일 전북도립미술관 관장직에 공모한 10명을 대상으로 1차 면접을 치렀으며 그 결과 7명이 뽑혔다. 전북 3명, 서울 2명, 전남 1명, 강원 1명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10일 2차 면접에 참여한다. 2차 면접에서 임용 후보자 3명을 택하면 임용권자인 도지사가 최종 낙점한다.

전북도립미술관장은 지방서기관 또는 일반임기제(개방형 4호)며 임용 기간은 2년이다. 업무실적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연장 가능하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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