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3시 50분께 순창군 복실교차로 인근에서 A씨(40)가 몰던 차량이 앞서가던 자전거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몰던 A(72)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급정거를 시도했지만 빗길에 밀렸다”는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권순재기자·aongl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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