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가맥축제가 10일부터 12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개막식이 열린 10일 2천5백석의 좌석을 가득채운 시민과 관광객들이 하이트진로 완주공장에서 당일 생산된 신선한 맥주와 함께 축제를 즐기고 있다.

전주가맥축제는 전주만의 술문화인 가맥을 축제로 승화시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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