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경암동(동장 김영란)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해병)는 철길마을 쉼터와 경로당 6개소 등 총 7개소를 방문해 복달임 물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물품 전달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안전행동 요령과 무더위 쉼터 이용 안내 등 어르신들께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기원하며 수박, 커피 등을 전달했다.

김영란 경암동장은 “무더운 폭염 속 여름을 보내시면서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여름을 시원하게 지내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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