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

17일 완주군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관광객 응대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알아보는 ‘서비스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자신의 경험담을 나누고, 효율적인 대응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열 관광체육과장은 “완주군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다양한 관광욕구를 만족시켜주는 해설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완주군 문환광해설사를 위한 스토리텔링 책자 ‘가까이 보니 더 좋아라’를 발간해 해설현장에서 활용하는 등 문화관광 서비스 개선에 노력을 가하고 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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