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9시 40분께 진안군 부귀면 이모(60)씨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창고와 인근에 있던 차량이 타 소방서 추산 427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하는 소리가 났다”는 이씨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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