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우정노동조합 전북지방본부 완주,진안,장수(지부장 김석보, 윤태열, 신열하)는 지난 19일 더불어 민주당 (완주,진안,장수,무주)지역구 국회의원인 안호영 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배원의 과중한 업무로 인해 계속되는 과로사, 돌연사가 발생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과 지역주민을 위해 안전하게 봉사할 수 있도록 부족한 집배인력 증원을 비롯한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안호영 국회의원은 “최일선에서 열악한 근로조건으로 고생하는 집배원 증원 및 우정노조에 현안 사항을 국회에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진안-양대진기자·djyang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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