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양경찰서는 20일 만취 상태에서 어선을 운항한 A씨(60)를 주취운항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전 8시께 22톤 오징어잡이 어선을 군산 앞바다에서 비응항까지 음주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97%로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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