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봉동읍 마을이장과 부녀회장이 함께 현장회의를 진행했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충식 봉동읍장이 부임해 처음으로 지난 17일 봉동교에서 현장회의를 개최했고, 이 자리에는 130여명의 마을 이장 및 부녀회장이 참석했다.

또한 박성일 완주군수, 박재완 도의원, 이향자 군의원, 류영렬 군의원, 이인숙 군의원을 비롯한 사회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해 마을이장과 부녀회장을 격려했다.

현장회의 후에는 이장협의회장과 부녀연합회장의 후원으로 부녀회에서 삼계탕을 점심식사로 준비하기도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마을리더인 이장 및 부녀회장의 완주군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하다”며 “군 정책에 지속적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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