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2017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하는 역사교육음악극 ‘삼례, 다시 봄’ 공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하드웨어(음향, 조명, 무대) 및 의상, 홍보인쇄물을 제작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입찰 공고는 이달 25일까지 진행되며, 제안서 평가를 통해 최종 낙찰자를 선정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나라장터 및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필요한 서류를 구비한 후, 입찰 공고 마감일 17시까지 완주문화재단 사무국으로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나라장터 및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완주문화재단 사업 담당자(063-262-3955)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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