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와 전주교육대학교가 전국에서 기록관리를 가장 잘 하는 대학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전북대는 최근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실시한 2017년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이날 전주교대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기록원 기록관리 평가는 기관 유형별로 기록관리 업무기반, 업무추진 실적, 기록관리 서비스 실적, 중점추진사례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평가한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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