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출신 싱어송라이터 박강수의 전주콘서트가 25일 오후 7시 30분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지난 2001년 ‘부족한 사랑’으로 데뷔한 박강수는 서정성이 짙은 자연을 닮은 노랫말과 맑은 음색이 특징인 가수.
‘동네 한 바퀴’, ‘나비’등의 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음반의 수록곡들인 ‘바람이 분다’와 ‘가을은 참 예쁘다’등의 곡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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