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회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병록)는 지난 22일 회현면사무소에서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시의원, 면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가졌다.

회현면 자율방역단은 해마다 적극적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방역단을 5개조로 편성하고 차량과 이륜자동차를 이용해 9월 초순까지 매주 마을 취약지역 등에 연막, 분무 등의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병록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장은 “최근 날씨는 폭염일 때보다 해충들이 더 극성을 부리고 있어 좀 더 주변 방역을 강화, 주민 모두가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지역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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