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송열 의장이 2017 을지연습 근무자를 격려하고있다.

무주군의회(의장 유송열)는 23일 ‘2017 을지연습’이 한창 진행중인 군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유송열 의장과 군의원들은 을지연습 관계자로부터 훈련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무더운 날씨에 훈련에 참가한 근무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유의장은 “최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로 한반도의 긴장감이 어느 때보다 고조돼 있다.”라며 “위기대응 매뉴얼을 잘 숙지하여 실전처럼 훈련에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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