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통술박물관과 전북전통주협동조합(이사장 박일두)이 전통주 주세를 지방세로 전환시키기 위한 정책 토론회를 30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전통주와 지역토속주의 지방세 전환문제 및 정부의 전통주 육성 지원사업 내용과 전통주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들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발제는 김완배(서울대 농생명대)교수가 맡았으며 토론자는 김태영(농촌진흥청박사), 김지원(와인생산자 협회장), 이영춘(전통민속주협회장), 김홍우(전통주 진흥협회 회장), 이민형(감홍로 대표) 등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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