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제11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9. 22∼9.24)행사장에 장수지역의 유명음식을 선보일 ‘향토음식거리의 운영자’ 선정을 24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향토 음식거리는 총 11개 팀이 신청, 각 읍면별 1업체씩 총 7개의 업체가 선정됐으며, 군청 환경위생과 위생팀의 협조로 철저한 위생교육을 실시, 먹거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경용 축제T/F팀장은 “향토음식거리는 한우랑 사과랑 축제장에서 장수군의 유명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축제장 먹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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