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이 오는 30일까지 도내 창업자 사업기반 조성 및 매출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창업자 사후관리 지원사업의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전북경진원 창업교육 수료생들에 대한 성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기반 구축 및 인지도 확보를 통해 매출 향상을 유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원규모는 7개 업체이며, 업체당 최고 200만원(자부담 20%이상)의 지원금이 지원되며, 맞춤형 마케팅 소요비용 및 방송간접광고(PPL)제작·송출 지원, 온라인 마케팅 소요비용을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전북경진원의 창업교육(희망창업, 시니어·혁신형 기술창업, 4050 행복창업 프로젝트 등)을 수료한 후, 창업한 도내 창업자이다.
 신청자격은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고 사업을 운영하는 업체만 지원가능하며, 기존 동일사업 수혜업체는 지원을 제한한다.
 지원내용은 ▲CI/BI 제작, 제품포장 디자인 제작 등 디자인개발 ▲브로슈어, 리플릿, 카다로그, 홍보 동영상 제작, 홍보 샘플제품 제작 등 홍보물 제작 ▲TV·라디오 광고, 생활정보지, 버스·택시 등 광고를 통해 도내 소상공인들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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