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전 11시 30분께 정읍시 수성동 한 농기계 수리점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상점 안에 있던 부탄가스 통이 폭발하면서 수리점 주인 이모(79)씨가 파편에 맞아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또 농기계 모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4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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