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월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지태영씨(25)가 상반기에 치러진 사회복지직 9급 공채 모집에서 전체 통합 수석을 차지했다.
  지난 3월에 실시된 서울시 사회복지직 9급 공채 모집에 통합 수석을 차지했으며  4월에 치러진 전라북도 제1회 공채 모집에서도 도내 시군 통합 수석의 자리에 올랐다.
  한편, 전북대 사회복지학과는 올해 단 2명을 선발하는 사회복지직 5급 공채시험에도 졸업생이 합격하는 등 전국적으로 공공사회복지부문의 우수한 인력배출의 산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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