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완산국악제전진흥회가 주관한 ‘제22회 완산전국국악대제전’에서 권가연(영남대 대학원 박사과정) 씨가 판소리 일반부 대상(국회의장상)을 차지했다.

지난 26일과 27일 전주한벽문화관에서 열린 경연에서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일반부 등 판소리와 기악 부문에 179개 팀이 참여해 경합을 벌였으며 그 결과 37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기악 일반부 종합대상과 판소리 고등부 대상은 김의경(서울) 씨, 유예슬(전주예술고3) 양이 각각 받았다. 지도자상은 주운숙(대구 무형문화재), 김선구(국립국악원) 씨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