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자원봉사센터와 KT 등 13개 도내 기업·기관 연합봉사단은 29일 장수군 와동마을과 개정마을, 한누리전당을 방문해 ‘쾌적하고 안전한 해피커뮤니티 만들기’ 운동을 전개했다.
 기업사회공언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마을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전기 및 통신시설 점검 및 보수 서비스 등이 실시했다. 또한 효도전화기 지원, 치과 의료검진 및 틀니 수리, 스마트폰 활용 교육,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금연 상담, 폐기능 및 비만도 측정, 한방진료 및 치매예방검사 등도 제공됐다.
 KT전북본부 최찬기 본부장은 “국민기업으로써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KT가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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