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본부장 김형수)는 지난 28일 ‘전북글로벌퓨처스클럽 2017년도 8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수출 추진 시 대표적인 애로사항인 환차손 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강의, 환변동보험 상품 안내 및 회원사 1:1 상담 등이 진행됐다.
 중진공 전북본부 김형수 본부장은 “향후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 뿐만 아니라 관내 수출의지가 높은 내수 및 수출초보기업의 수출역량강화를 위해 자체적인 노력과 더불어 수출유관기관과의 협업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글로벌퓨처스클럽(회장 ㈜다인스 박춘성 대표이사)은 전북지역의 수출의지가 높은 내수기업 및 수출초보기업의 글로벌마인드 제고, 수출역량강화 및 수출기업화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15년부터 중진공 주도로 결성한 모임으로 현재 약 60여개 회원사가 활동 중에 있다.
/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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