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상 부안군부군수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서울정부청사와 세종정부청사를 잇따라 방문하는 등 광폭행복을 펼치고 있다.

이연상 부군수는 30일 서울정부청사 행정안전부와 세종정부청사 재난안전관리본부를 잇따라 방문해 노인일자리지원센터 신축사업 10억원 등 7개 현안사업의 시급성과 타탕성을 중점 설명했다.

서울정부청사 행정안전부를 방문한 이연상 부군수는 노인일자리지원센터 신축사업 10억원과 매창 사랑의 테마공원 조성사업 9억원 등 총 4개 사업 38억원의 사업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어 세종정부청사 재난안전관리본부를 찾아 해양재난 예방 위도헬기장 조성사업 20억원을 비롯한 3개 사업 38억원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연상 부군수는 “예산확보를 위해 발품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가예산 4000억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예산안이 최종 확정되는 순간까지 중앙부처 향우 공무원 및 지역 정치권과 공조해 지역 현안사업을 해결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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