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김제완주축협 이덕현 상무 사랑의쌀 전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김대기) 보호위원연합회 이덕현 수석부회장은 30일 불우출소자를 위해 '사랑의 쌀' 1,000kg를 전달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 이덕현 상무는 전북보호위원연합 수석부회장을 맡아 투철한 봉사정신을 보였으며, 그 동안 지역사회에 기여한 자원봉사 공적을 인정받아 최근 '이달의 농협인 이념실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덕현 상무는 이번에 받은 상금 전액과 사비를 더 해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쌀 1,000kg을 공단에 전달해 다시 한 번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덕현 상무는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봉사가 본인의 수상으로 이어져 쑥스럽기만 하다"면서 "출소자를 위해 봉사하면서 도움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황성조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