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지난달 31일 노인복지기관 종사자들의 사기진작 및 고령화사회 노인복지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을 부안 모항 해나루가족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주시노인복지관연합회(회장 서양열)의 주관으로 관내 노인복지관 6개소, 시니어클럽 3개소, 대한노인회전주시지회, 재가노인복지센터 20개소 등 전주시노인복지기관 총 30개소 종사자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워크숍은 각 기관별 현황 및 주요사업 소개와 김성학 에드웨이 대표의 ‘커뮤티케이션 및 변화관리’를 주제로 한 강의 및 김승수 전주시장의 ‘전주시 복지정책’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됐다.
/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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