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음악협회(지회장 이석규)가 제2회 심포지엄 ‘대합창제 및 창작음악대전’을 개최한다.
2일 오후 3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곧 있을 전북창작음악대전(23일)과 전북대합창제(10월 28일)에 앞서 순수음악 현주소와 문화예술 활성화를 고민해본다.
‘지역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북예술문화 발전방향-대중이 참여하는 생활예술의 필요성을 중심으로’를 틀 삼아 △합창, 그 소리의 역사△ 전북의 문화, 역사, 자연을 소재로 한 합창곡△지역예술문화에 대한 음악협회의 인식변화△순수음악의 현주소와 문화예술 활성화에 대한 조언을 주제 발표한다.
여기에는 이철구((사)한국음악협회 이사장), 구 천(국립합창단 지휘자), 김 철(전주시립합창단 지휘자), 홍승광(전북문화관광재단 단장), 이은희(전북대 교수), 이창녕(원광대 교수)가 참여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이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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