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지역발전과 주민소통 등으로 의정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온 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원이 전북시·군의장단협의회 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일 장수군 한누리전당에서 개최된 제15회 전북 시·군의회 한마음대회에서 이한수 의원은 평소 지역발전과 주민복리를 증진하려고 헌신하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으로 성숙된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실제로 이한수 의원은 제7대 부안 군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하고 지역구 의원으로서 적극적인 입법활동은 물론 군정질문,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등 집행부 감시기능을 통하여 군민의 의견을 대변하고 현안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다.

 특히 능동적인 현장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 한해로 피해를 입는 농가를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안정적인 영농을 지원했으며 연안 물고기 폐사, 농업용수 부적합 판정 등 새만금 개발로 인한 수질오염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에도 힘썼다.

전북 의정봉사상을 수상한 이한수 의원은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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