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의 보람과 여행의 재미를 함께하는 ‘볼런투어’ 활동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1박2일 동안 진행됐다.

이번 ‘볼런투어’는 식도락마을체험사업단과 고창군 자원봉사종합센터가 주관한 가운데 남양주시 수동면 자원봉사단 60여명이 참여해 고창식도락마을에서 향토음식을 맛보고 상하면 아름다운마을과 고창재가노인복지센터을 찾아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볼런투어’는 자원봉사(Volunteer)와 여행(Tour)이 결합한 신개념 봉사활동으로 봉사의 기쁨과 여행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1석 2조의 프로그램이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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