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 신용카드 마케팅 능력 향상을 위해 4일 농·축협 신용카드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본부 상생관에서 하반기 신용카드 추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카드사업을 통한 농업인과 고객의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고객과 기업별 특성에 맞는 농협카드의 혜택을 중점 홍보하는 등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실시했다.
전북농협은 카드사업의 영역 확대를 통해 수익 다변화를 도모하고, 농축협의 안정적인 건전결산을 이루도록 농협카드 사업을 정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북농협 강태호 본부장은 "농협카드는 농업인과 고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성을 강화하고, 고객에 대한 마케팅 능력 향상으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농협카드를 만들자"고 말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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